인쇄물은 콘텐츠의 내용에 따라 어울리는 종류가 각기 달라서, 생각보다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.
인쇄물 디자인 종류와 제본 방법, 후가공 방법을 알아보고, 내 프로젝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인쇄물은 무엇인지 확인해보세요.
알아봅시다
1. 인쇄물 디자인 종류
2. 제본 방법
3. 후가공
1. 인쇄물 디자인 종류
- 포스터: 포스터는 주로 A1, A2, A3 크기를 일반적으로 사용하고, 필요에 따라 크기를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.
- 리플릿: 리플릿은 접지 방법에 따라 형태도 다양해집니다. 주로 가로 A4 용지를 사용하는데 콘텐츠의 양이나 접지 형태에 따라 크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.
- 브로슈어: 브로슈어는 주로 기업이나 학교, 정책 소개와 같이 정보 전달 목적이 큽니다. 주로 4페이지 이상인 책자 형태를 의미합니다. 브로슈어 자세히 알아보기 >
2. 제본 방법
- 중철 제본: 책을 접으면 접히는 부분, 이 접히는 가운데 부분에 철심을 이용해서 내지를 묶는 방법이에요. 제작 기간이 짧다는 게 장점이지만 다른 제본 방법보다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
- 실 제본: 위 중철 제본과 같이 책이 접히는 부분을 철심이 아닌 실로 묶어주는 방식입니다. 실의 색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. 또, 손길을 많이 필요로 하기에 따뜻한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.
- 무선 제본: 풀을 책등에 발라서 내지를 묶어주는 방법으로, 페이지 수가 많은 인쇄물에 적합합니다.
- 양제본: 실 제본한 내지 묶음을 다시 묶어서 하드커버를 붙이는 제본 방법입니다. 매우 튼튼하고, 고급스러운 느낌도 주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하지만, 튼튼한 만큼 무겁고 두껍다는 단점이 있고, 제작 기간도 타 제본 방식에 비해 긴 편입니다.
3. 후가공
종이에 인쇄를 한 뒤에 처리하는 과정을 후가공이라고 합니다. 후가공 방법마다 제작 기간이 상이합니다.
- 코팅: 오염이나 긁힘으로부터 종이를 보호하는 후가공 방식입니다. 두께감이나 내구성을 높일 때도 사용되는데, 종류로 무광코팅, 유광 코팅이 있습니다.
- 에폭시: 특정 부분에만 코팅을 할 수 있는 후가공입니다. 일반 코팅보다 두껍고, 유광이라 포인트를 강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- 형압: 특정 부분을 원하는 모양으로 튀어나오도록 하거나 들어가도록 하는 후가공 방식입니다.
- 칼선커팅: 특정 모양의 칼선을 만들어서 프레스로 종이를 찍는 방식으로 잘라내는 후가공 방법으로, 제작 기간이 다른 후가공 방식들 보다 상대적으로 긴 편입니다.
- 미싱선: 종이를 쉽게 뜯을 수 있도록 선을 넣는 후가공 방법으로 주로, 티켓이나 쿠폰, 우표에 활용 됩니다.
- 달력: 달력 제작 시 필요한 후가공으로는 달력 내지를 묶는 링 제본과 두꺼운 종이를 삼각대로 활용하는 삼각대 받침이 있습니다. 제작 기간은 최소 1~2주가 소요됩니다.
4. 인쇄물 디자인, 전문가가 필요한 이유
- 인쇄물 1:1 맞춤 제작 가능
- 다양한 인쇄 후가공 디자인 가능
- 인쇄물 디자인, 온라인 마케팅 용으로 변환 가능
"제품의 장점을 잘 살려서 디자인해주셨습니다.
꼭 필요한 메세지를 감각적으로 살려주셔서
이목을 끄는 인쇄물이 되었습니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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