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래의 말과 노래의 리듬이 존재해야 합니다. 이를 작사, 작곡이라고 부르며, 작사와 작곡이 서로 시너지를 내야만 좋은 노래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.
알아봅시다
1. 작사·작곡의 개념
2. 작사 잘 하는 법
3. 작곡 잘 하는 법
4. 편곡이란?
5. 음악을 만드는 과정
1. 작사·작곡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?
작사는 노랫말을 지어나가는 과정을, 작곡은 노래의 선율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의미합니다. 좋은 노래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작사와 작곡의 균형이 잘 이뤄져야 합니다.
2. 작사는 어떻게 할 수 있나요?
- 노래에 맞춰 쓰기: 작사를 할 때는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느낌을 그로 써 내려가기보다는, 내가 듣고 있는 음악과 잘 어울리는 가사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. 이런 이유로, 데모곡이나 팝송을 받았을 때 리듬에 맞춰 가사를 써 내려갑니다. 노래에 옷을 입히는 작업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.
- 라임 고려하기: 작사를 할 때에는 가사에 라임이 있는지 고려해야 합니다. 라임이 규칙적으로 들어간 가사에는 리듬감이 생기기에 훨씬 효과적이게 됩니다. 라임은 똑같은 표현을 반복시키거나 문장의 어미나 모음을 맞추는 형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.
3. 작곡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?
- 코드 진행: 코드 진행을 따라서 작곡을 하다 보면 상대적으로 편안하게 멜로디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. 좋은 코드는 그 자체로 훌륭한 멜로디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.
- 멜로디: 길을 걷거나 스쳐 지나가는 음악을 듣다 악상이 떠오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. 짧은 악상도 괜찮습니다. 흥얼거리거나 떠오른 악상을 녹음하면 악상을 멜로디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.
- 발전: 시작 코드를 정하거나 악상을 기록했다면, 이어질 수 있는 코드 진행을 하나씩 만져보면서 다음 멜로디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. 이렇게 발전시키다 보면 짧았던 악상과 코드가 한 도막의 멜로디가 되며 점점 노래의 형태가 나타납니다.
4. 편곡이란 무엇인가요?
편곡은 음악에서 멜로디를 뒷받침하는 반주나 코러스 등을 만드는 작업을 의미합니다. 멜로디를 뒷받침해주는 부분 중 핵심이 반주이기 때문에 편곡은 '반주를 만드는 작업'이라 볼 수 있습니다.
편곡은 '미디 작업'이라고도 하는데 큐베이스, 로직 등의 시퀀서 프로그램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.
5. 음악을 만드는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?
음악을 만드는 과정은 크게 프로듀싱, 믹싱, 마스터링의 세 과정으로 나눠집니다. 프로듀싱에서 소스를 만들고, 믹싱에서 밸런스를 잡고, 마스터링에서는 음량 확보와 동시에 음색을 조정합니다. 기존에 마스터링 되었던 것을 다시 하는 것을 리마스터(Remaster)라고 합니다.
6. 작사·작곡, 전문가가 필요한 이유
- 포트폴리오 확인이 가능한 전문가
- 작사·작곡 이해도가 낮아도 원활한 의사소통 가능
- 원하는 느낌을 최대한 실현해줄 전문가
“1차, 2차, 3차 마스터링 작업까지
섬세하게 소리, 속도 등 다 잡아주셔서
음악도 너무 잘 나왔습니다! 너무 만족스러워요!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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